[V라이브] 고수 "'루시드 드림' 개봉 이틀 전..지금 땀나고 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20 19: 19

배우 고수가 영화 '루시드드림' 개봉 이틀 앞둔 가운데 "땀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고수X설경구X강혜정 루시드 드림 꿈해몽해드림' 브이 라이브가 생중계됐다.
이날 고수는 '개봉 이틀 앞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지금 땀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혜정은 "떨리고 두렵기도 하다"고, 설경구는 "잘됐으면 하는 마음은 언제나 있는데 이번 영화는 잘됐으면 좋겠다는 꿈을 꾸고 싶은데.. 잘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꿈 해몽 전문가 홍순례 박사가 등장해 실제 꿈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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