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베개싸움으로 카메라 쓰러뜨려" [V라이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20 21: 01

트와이스가 베개 싸움 1인자로 다현을 꼽았다. 
트와이스는 20일 V라이브 'TWICE, ONCE의 마음을 KNOCK KNOCK!'을 진행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던 중 치열했던 베개 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다현이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손목 스냅으로 베개 싸움에 임한 사실을 폭로했고, 다현은 "세게 던지면 멤버들이 아플까봐 그랬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이내 멤버들은 "다현이 베개를 던져서 카메라가 이렇게 쓰러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현은 곧이어 남다른 손목 스냅의 재현에 나서기도 해 폭소를 선사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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