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리더 지훈 생일…엄마밥상 깜짝 등장 [V라이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20 21: 33

크나큰 지훈이 어머니의 깜짝 생일상에 감격했다. 
크나큰은 20일 리더 지훈의 생일을 맞아 V라이브 '지금 크나큰(KNK)은? HAPPY JI HUN DAY!'를 진행했다. 
크나큰의 리더 지훈은 20일 생일을 맞았다. 이날 멤버들은 지훈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고, 지훈이 뽑은 소원은 다름아닌 '엄마밥상'이었다. 그리고 곧이어 지훈의 어머니가 '엄마밥상'을 들고 등장해 지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는 생일을 맞은 지훈을 위한 멤버들의 깜짝 이벤트였다. 

지훈의 어머니는 미역국부터 갈비, 장어 등 지훈은 물론 크나큰 멤버들을 위한 푸짐한 엄마밥상으로 모두를 감동시켰다. 
인성은 "저희가 매일 시켜먹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래서 집밥이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고, 지훈은 "너무 좋다"며 "엄마 밥상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라도 엄마를 보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인성이 작곡했던 곡 중에 '엄마 밥상'이라는 곡이 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나큰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크나큰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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