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형식 "내가 신국의 왕 진흥이오" 근엄한 카리스마 작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2.20 22: 07

'화랑' 삼맥종(박형식 분)이 왕임을 선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화랑'에서 삼맥종은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입궁했다. 그리고 지소(김지수 분) 앞에서 "내가 신국의 왕 진흥이오"라고 말했다.
이에 신하들은 어리둥절해했지만 이내 모두 머리를 조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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