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쉘 "다이어트 위해 턱걸이 200개 한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0 23: 21

이미쉘이 다이어트를 위해 턱걸이 200개를 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는 이미쉘, 조혜련,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미쉘은 고민이 있나는 질문에 "내가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다. 남자같다. 그래서 살을 뺄 때도 턱걸이 200개, 팔굽혀펴기 200개씩 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놀랐고, 박해미는 이미쉘과 신동엽의 팔근육을 비교했다. 박해미는 이미쉘의 근육을 만지며 "여기가 남자다"고 했다.

이미쉘은 "과하게 운동을 안하고 살을 빼고 싶다. 그런데 그럴려면 새로 태어나는 수 밖에 없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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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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