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차홍, 기욤에 주드로 머리 추천 "잘생겼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2.20 23: 30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한국대표로 '비정상회담'을 찾아 기욤에게 주드로 헤어스타일을 제안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홍이 G11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차홍은 "아름다움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헤어디자이너 차홍"이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전현무의 제안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가진 G11을 살펴본 가운데, "다들 너무 멋있으신데 지금 오오기 씨가 머리가 불에 그을린 브로콜리 같이 손상이 돼 보있으셔서 케어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역시 '칭찬 여왕'답게 "나름 귀여우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욤에 대해서는 "숱이 없어보이는 걸 감춘 스타일인데, 오히려 주드로처럼 잘생긴 얼굴을 드러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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