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박혁권·박선영, 윗몸 일으키기 키스 재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20 23: 41

'초인가족' 박혁권과 박선영이 '시크릿가든' 속 윗몸 일으키기 키스를 재현했다. 
박혁권과 박선영은 20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에서 '시크릿가든' 속 현빈과 하지원의 윗몸 일으키기 키스를 재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맹라연(박선영 분)은 자매 중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간다는 남편 나천일(박혁권 분)의 핀잔에 운동을 하기로 결심한다. 거실에 매트를 깔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기로 한 라연은 천일을 불러 운동을 도와달라고 한다. 

윗몸 일으키기를 하려는 라연의 다리를 천일이 잡아주고, 그 순간 배경음악으로 '시크릿가든'의 '그 남자'가 깔리며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라연은 "지금 뭐하는 거냐. 똑바로 안 해"라고 천일을 혼내고, 천일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눅이 들었다. /mari@osen.co.kr
[사진] SBS '초인가족 2017'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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