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3월 2일 컴백 확정..'대세' 발돋움 하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21 09: 02

 빅톤이 3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2017년을 이끌어갈 기대주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톤은 21일 0시 공식 팬카페 및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수많은 별빛들이 반짝이는 듯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2017.03.02'라는 문구가 새겨져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빅톤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에 대해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빅톤이 3월 2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공백기에도 끊임없는 성원으로 빅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심혈을 기울여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빅톤은 지난해 11월 9일 데뷔 앨범'VOICE TO NEW WORLD'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What time is it now?'로 활동하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활발한 방송활동과 아울러 팬미팅, 스쿨어택, Vlive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팬들과 교류하면서 2017년을 빛낼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공식 팬클럽명인 '앨리스'를 공개하고 더욱 탄탄한 팬덤 확보를 알렸다.
3월 2일 컴백소식을 알린 빅톤이 이번 앨범을 통해 2017년 '대세돌'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가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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