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조권X민, JYP 절친의 의리...“뮤지컬 첫 도전 파이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21 10: 58

가수 조권이 절친한 친구 민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조권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만에 본 츠쿠시 !! #뮤지컬#꽃보다남자 핵기대중!!! 뮤지컬 첫 도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과 민이 카페에 앉아 각각 노트와 음식이 들어있는 용기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닭돌E탕 잘머글게..... #이웃나눔”이라는 글로 조권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은 “역시 절친의 의리” “첫 뮤지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은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의 여주인공 츠쿠시 마키노 역을 맡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다. 조권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조권, 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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