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왠과 윤종신이 함께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히든트랙 넘버V'에서 2월 콘서트 관객을 모집한다.
‘히든트랙 넘버V'에서는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오왠의 콘서트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왠에 관한 간단한 퀴즈와 V Live 앱넘버만 입력하면 콘서트 무료 체험단에 응모할 수 있다. 콘서트 초대 인원은 총 30명이다.
‘히든트랙 넘버V’ 2월의 키맨은 윤종신, 라커는 오왠이다. 윤종신은 ‘키맨(Key Man)’으로 활약, 라커(Locker)로 출연하는 오왠의 잠재 가능성을 연다. 이들은 2월 한 달 동안 함께했다. 지난 6일 첫 눈도장 라이브를 통해 대중과 만나며 인지도를 쌓아갈 예정이다.
‘히든트랙 넘버V’의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진다. 지난 1월 윤종신과 잔나비를 시작으로 매달 스타뮤지션들이 대중에 알리고 싶은 매력적인 가수들을 추천하고 함께 호흡하며 팀을 이룬다. 2017년 총 12팀이 ‘히든트랙 넘버V’에서 탄생할 예정이다.
오왠 콘서트 응모 링크: http://naver.me/x5SV68Nw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