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한지민 측 “‘그것만이 내 세상’ 합류? 긍정검토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1 16: 50

배우 한지민 측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 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동생이 엄마를 통해 화해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 앞서 이병헌이 전직 복싱선수 조하 역에 캐스팅 됐으며 박정민이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동생 역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JK필름의 장기인 감동과 웃음이 있는 휴먼 드라마로 '역린'을 집필한 최성현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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