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3월 2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1 20: 02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2년만에 단독 콘서트 ‘짙은 소극장 콘서트 Vol.1’ 을 개최한다.
소속사 파스텔 뮤직은 21일 “짙은이 오는 3월 10, 11, 12일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를 신호탄으로 올해 정규 앨범을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15일, 짙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에 대한 글을 여러 차례 게시하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화이트데이 시즌인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로 콘서트를 확정 지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짙은은 오랜 공백 동안 이름 만큼이나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seon@osen.co.kr
[사진]파스텔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