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골키퍼와 인사 나누는 데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2.21 21: 54

FC서울이 ‘브라질 파워’에 무릎을 꿇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예선 F조 첫 경기서 헐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상하이 상강에게 0-1로 패했다. FC서울은 새해 첫 경기서 승점획득에 실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경기종료 후 FC서울 데얀이 상하이 얀 준링 골키퍼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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