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3' 윤두준, 라면·즉석밥 가득한 부엌공개 "자취생 흔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2.21 21: 59

'집밥 백선생3' 윤두준이 자신의 집 부엌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2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 "밥은 거의 즉석밥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윤두준은 즉석 밥, 라면으로 가득찬 싱크대 서랍을 보여줬다. 그는 "주로 고구마를 쪄먹는다. 미니 밥솥도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두준은 "자취생의 흔적이지 않냐"며 쌓여있는 나무젓가락들을 가리켰다. 이어 문을 연 냉장고에는 먹다남은 치킨, 음료수로 가득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tvN '집밥 백선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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