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민석, 신린아 지킬 수 있을까..'위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1 22: 50

'피고인' 김민석이 신린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연출 조영광) 10회에서는 성규(김민석 분)가 박정우(지성 분)의 딸 하연(신린아 분)을 서은혜(권유리 분)에게 데려가려는 내용이 그려졌다. 
성규는 하연을 정우에게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하연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아으려고 했다. 결국 성규는 은혜를 택했다. 정우의 변호사인 은혜에게 하연을 데리고 가려고 했다. 하지만 은혜를 기다리는 동안 하연 폐렴 때문에 아프게 되면서 결국 병원으로 가게 됐다. 

은혜와 엇갈린 것. 은혜는 성규가 하연을 데리고 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추적했다. 하연은 폐렴으로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 시각 차민호(엄기준 분)의 사람들 역시 하연을 찾고 있었다. 이에 성규는 다시 하연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정우가 하연이 성규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아고 있는 상황. 성규가 무사히 하연을 지키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