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스' 공승연, 윤박 잡기 위해 차에 뛰어들었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2.21 23: 11

 '내보스' 은이수(공승연 분)가 강우일(윤박 분)을 잡기 위해 차에 뛰어들었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강우일은 약혼자인 은이수에게 "너를 볼 수가 없다. 도저히 더는 안 되겠다. 밖에 나가 있겠다"고 밝혔다. 
강우일은 은이수를 물리치고 횡단보도를 건너갔다. 은이수는 강우일의 뒤를 쫓았지만 빨간불로 바뀌었다. 차가 오는 것을 보았음에도 강우일의 뒷모습을 보며 절박한 심정으로 눈을 감고 차도로 뛰어들었고 차에 치여 길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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