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딸들' 이미숙 "하숙집 수칙? 막 살자"..식구들 '기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1 23: 29

이미숙이 센 멘트로 하숙생들을 기겁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 '하숙집 딸들'에서는 하숙집 수칙을 정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숙은 "낮술 먹어도 되기 등을 하자"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하숙생들 왔다가 도망간다"고 말렸다. 하지만 이미숙은 "남들 하는 거 말고 특이한 거 하자. 낮술 먹다 쓰러지면 그만 마시기 같은. 난 막 살고 싶다. 내려놓고 싶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이미 누님 멘트가 막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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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숙집 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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