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돈나, 입양한 딸 쌍둥이 공개 "오늘의 축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22 09: 54

 가수 마돈나가 이달 입양한 쌍둥이 딸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마돈나는 21일 오후(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 4살 쌍둥이 에스더와 스텔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축복은 아디다스에 의해 전해졌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8일 마돈나는 말라위 고아원에서 쌍둥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밝히며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마돈나는 말라위 법원으로부터 에스터와 스텔라라는 쌍둥이 딸의 입양 승인을 받았다.

마돈나는 전 남편 가이 리치 감독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로코 리치, 전 남편 카를로스 레온에게서 얻은 딸 루데스 레온을 키우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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