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부터 이상민까지..‘골든탬버린’ 마지막 게스트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22 10: 41

‘골든탬버린’의 마지막회 게스트들은 각분야의 ‘신’들이었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는 23일 Mnet ‘골든 탬버린’ 마지막회에는 인순이, 이상민, 울랄라세션, 유성은, 장도연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서 T4와 대결을 펼쳤다. '음악의 신' 이상민, '오디션의 신' 울랄라세션&유성은, '개그의 신' 장도연 '가창의 신' 인순이가 흥 도전자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민 것.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꾼으로 알려진 탬버린 군단(T4)과 노는데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친구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포맷이다. 매회 방송마다 경악을 금치 못할 무대들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오는 23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하며 후속으로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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