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X신린아, 눈물의 부녀 상봉..최고 시청률 26.3%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2 11: 54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 지성과 신린아의 만남이 최고 시청률 26.3%를 기록하며, ‘피고인’ 최고의 명장면으로 떠오를 태세다. 
지난 21일 방송된 '피고인' 10회에서 탈출한 박정우(지성 분)는 서은혜(유리 분)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애타게 찾고 있던 자신의 딸 하연(신린아 분)이 심하게 아파, 자신이 현재 위치한 차명 병원 어딘가에 있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마침내 정우는 잠들어 있는 하연을 찾고 “하연아….아빠 딸…”이라고 울먹이며 하연의 이마에 입맞춤한다. 폭풍 감동의 부녀 상봉이다.

이 장면은 현재 영상 조회수 20만을 육박하고 있고, 댓글 225개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역시 26.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피고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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