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홍보팀 배아현 사원 25일 결혼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7.02.22 12: 30

KBO 홍보팀 배아현 사원(28)이 미국 반도체 회사에 재직 중인 황철순씨(32)와 오는 25일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가든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아프리카 모리셔스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송파에 첫 보금자리를 꾸민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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