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소찬휘, 3월4일 생애 첫 소극장 콘서트
OSEN 김관명 기자
발행 2017.02.22 14: 22

[OSEN=김관명기자] '4월의 신부' 소찬휘가 꽃피는 3월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소찬휘가 오는 3월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단독공연 '소소한 봄의 시작'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생애 첫 소극장 콘서트에서 소찬휘는 'Tears' '현명한 선택' 'Fine' 'Tatoo' 등 대표곡들과 그동안 방송에서는 듣지 못했던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이 끝난 이후 소찬휘는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들과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소찬휘 측은 "더 가까이 관객을 만나는 첫 소극장 단독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소찬휘의 목소리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4월25일 밴드 스트릿건즈의 베이시스트 로이와 결혼식을 갖는다. 결혼 이후에도 소찬휘는 관객과 무대를 통해 계속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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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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