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N 측 "'시카고 타자기', '내일 그대와' 후속…대본리딩·첫방 미정"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22 14: 44

tvN 측이 '시카고 타자기' 첫 방송 날짜와 대본리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22일 OSEN에 "'시카고 타자기'가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확한 날짜는 최종 조율 중이며, 대본 리딩 일정 역시 현재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세 남녀와 오래된 타자기를 둘러싼 앤티크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등을 집필한 진수완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출은 '응급남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공항 가는 길' 등의 김철규 PD가 맡는다. 
주연으로는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가 최종 조율 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그야말로 '꿈의 캐스팅'. '시카고 타자기'가 드림팀으로 안방에 상륙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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