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꽃놀이패' 측 "3월 중 마지막녹화..시즌2로 돌아올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2 15: 14

 '꽃놀이패'가 다음 달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SBS '꽃놀이패' 관계자는 22일 OSEN에 "내달 중에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아직 녹화 날짜는 안 정해졌다"며 "시즌1 종영 시기 역시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즌1 종영 후 시기를 봐서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꽃놀이패'는 2박 3일 동안 운명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이 운명을 정하고, 환승권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바꾼다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강승윤, 이성재가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월요일 밤 11시대를 책임지다가 지난 해 11월부터 일요일 오후 4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되고 있다. 후속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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