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형식 "박보영과 호흡, 또래 男배우들 부러워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22 14: 58

박형식이 박보영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박형식은 22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열린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과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같이 작품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늑대소년'을 보고 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같이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 제 주변에 또래 남자 배우들이 다 부러워했다. 제가 위너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형식은 기대했던 것 이상이냐는 질문에 "더 러블리하다"라고 말하며 박보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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