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이병헌도 고수도 아니다..‘23아이덴티티’ 예매율 1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2 15: 16

신작들의 개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신작 가운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오후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8.3%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싱글라이더’, ‘루시드드림’ 등 같은 날 개봉하는 신작들 중 가장 높은 기록. 1위는 기존 개봉작인 ‘재심’이 18.9%로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로써 신작들의 오프닝 스코어에 더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예매율 면에선 ‘23 아이덴티티’가 우세를 달리고 있지만 현장 판매가 있는 터라 어떤 영화가 박스오피스를 선점할진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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