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심 잡는 변호사"..정우, 아무리 생각해도 '믿보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22 16: 44

 배우 정우가 여심을 사로잡는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우는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분위기 넘치는 흑백 화보를 완성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속 정우는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기존에 볼 수 있던 밝고 유쾌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정우는 완벽한 포즈와 제스처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유쾌한 매너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정우는 이달 15일 개봉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에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 역을 맡아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청년 현우(강하늘 분)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가득한 열연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우.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재심’에서 다시 한 번 인생 연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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