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돌' 우주소녀 유연정, 아침 10시 3단고음 실패..'폭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22 18: 39

 사이다 고음으로 유명한 우주소녀 유연정이 3단 고음에 실패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유연정이 고음에 도전했다.  
유연정은 '프로듀스 101' 시절부터 고음으로 유명했다. 정형돈과 데프콘 앞에서 아이유의 '좋은날' 3단 고음에 도전했다. 아무리 유연정이라도 오전 10시에 3단 고음은 무리였다. 첫 시도에 실패 한 뒤에 두 번째 시도에서 음을 낮추면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세 번째 시도에서도 실패하면서 유연정은 결국 사과했다. 유연정에 이어 다영도 도전했지만 염소 소리를 내며 웃음을 줬다./pps2014@osen.co.kr
[사진] '주아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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