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원관, 17살차 아내X14개월 딸공개 '알콩달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22 21: 05

'살림남2'의 정원관이 가족들을 공개했다. 
정원관이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 17살 연하 아내와 14개월 딸과 등장했다. 
홍혜걸은 정원관과 아내와의 나이차를 듣고는 "17살 차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그리고 정원관이 아내와 함께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정원관은 "처가댁 어른들 집이다. 내가 얹혀 살고 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남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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