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유희열, 절대음감? "모르겠다" 포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22 22: 11

'말하는대로'의 유희열이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 버스커로 나섰다. 
용재 오닐이 절대 음감이라는 게 언급됐는데 하하가 유희열과 용재 오닐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희열이 소리를 내면 용재 오닐이 비올라로 그대로 음을 냈고 반대로 용재 오닐이 문제를 냈다. 
용재 오닐이 비올라로 음을 연주했고 유희열은 "하모닉스라는 거다. 도다"라고 했고 용재 오닐은 "베리 굿"이라고 반응했다. 
이어 용재 오닐이 또 음을 냈는데 유희열은 결국 "모르겠어잉"이라며 스튜디오 밖을 나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말하는대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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