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정경호, 살 수 있었던 이유 "중국 의원 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2 22: 11

정경호가 중국 동네 의원 덕에 살았다.
22일 방송된 MBC '미씽나인'에서는 준오가 살아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오는 봉희에게 전화하고, 봉희는 준오를 찾아 중국에 간다.
두 사람은 감격 재회를 하고, 준오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봉희를 데리고 온다. 준오는 "이 집 주인이 날 살렸다. 이 집 할배가 낚시하러 왔다가 나를 발견했는데, 동네 의원이더라. 돌팔이인 줄 알았는데, 날 살린 것 보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봉희는 "그래서 병원으 다 뒤져도 준오씨를 못 찾았구나"라고 했고, 준오는 "병원에 입원했으면 대표 꼴 났을 것이다"고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미씽나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