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이일화 등에 업고 기세 등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2.22 22: 32

 '김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장유선(이일화 분) 대표이사의 신임을 듬뿍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김성룡은 긴급이사회에서 구조조정 없이 TQ택배를 살리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이는 장유선으로부터 1억 원의 돈과 함께 TQ택배를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 게다가 일이 잘 해결되면 2억원을 추가로 받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TQ택배를 회생시키기 위해 경찰서에 구속된 노조원을 찾아갔다. 경찰에서 접견이 어렵다고 하자 장유선에게 전화를 했다. 윤하경(남상미 분)이 오늘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하자 밖으로 나가서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윤하경에게 전화를 해서 접견을 도와달라고 했고 "다음부터는 차량도 한잔 지원해주세요"라고 했다.

이에 윤하경은 로펌을 경찰서로 보내 접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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