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정훈 "천재 이미지 싫어 집서 바보연기 연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2 23: 29

김정훈이 천재 이미지 싫어서 바보 연기를 연습한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규현은 "김정훈씨가 천재 이미지가 싫어 바보 연기를 연습한다는데?"라고 물었다.
정훈은 "맹구, 영구 연습을 한다"고 말하며 맹구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난 천재가 아니다. 천재는 하나만 잘 하는 사람인데, 난 두루두루 잘한다"고 답해 비난을 받았다.

이날 김정훈 외 서경석, 모델 심소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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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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