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졸리, 배우로 돌아온다..‘말레피센트2’ 출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3 07: 53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 리가 배우로 돌아온다고 미국 매체 콜리더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그간 작품 연출에 신경써온 것과는 달리 연기를 펼칠 작품들도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졸리는 디즈니로부터 제안 받은 ‘말레피센트2’ 복귀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캐서린 대제와 포촘킨:제국의 사랑’과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스파이물에 출연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졸리는 알레산드로 바리코 작가의 소설, ‘위드아웃 블러드’를 영화화한 작품의 연출을 맡게 됐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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