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오스카 D-4, ‘라라랜드’ 수상 예측 싹쓸이..반전 없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3 09: 05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라라랜드’의 반전 없는 드라마가 쓰여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2일(현지시각), 각 부문의 수상 가능성이 높은 작품, 배우들을 예측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최고 영예의 상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총 10개 부문 수상으로 예측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역시 ‘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로, 여우주연상은 ‘라라랜드’ 엠마 스톤이 수상하는 것으로 US위클리는 예측했다.
또한 주제가상으로는 ‘라라랜드’의 ‘시티 오브 스타’, 이밖에도 촬영상, 의상상, 편집상, 음악상, 미술상 그리고 사운드 믹싱상 등 ‘라라랜드’의 싹쓸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남우주연상으로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이시 애플렉이, 남우조연상은 ‘문라이트’의 마허샬레하쉬바즈 알리, 여우조연상은 ‘펜스’ 비올라 데이비스로 예측됐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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