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 새 음반 첫날 오리콘차트 2위 진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3 09: 46

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발표한 새 음반으로 오리콘차트 2위에 진입했다. 
23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샤이니의 새 음반 'FIVE'는 발매 첫 날 4만 9834장의 판매고를 기록, 음반차트 2위를 기록했다. 
샤이니는 그동안 완전체 음반은 물론, 태민의 솔로음반까지 발표할 때마다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싱글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도 첫 날 4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샤이니는 지난달 28~29일 일본 후쿠이를 시작으로 고베,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도쿄, 나고야, 사이타마, 홋카이도, 히로시마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일본 투어 'SHINee WORLD 2017~FIVE~'를 펼치고 있다. 
또 내달 19일부터 데뷔 후 처음으로 4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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