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연애' 윤시윤, 약속은 지키는 남자 '컵밥 공약 완수'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2.23 14: 47

'생동성 연애'에 출연 중인 배우 윤시윤이 컵밥 공약을 지켰다.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편 '생동성 연애'에 출연 중인 윤시윤은 컵밥 공약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앞서 윤시윤은 기자간담회에 참석, "'생동성 연애'가 1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면 컵밥을 함께 먹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생동성 연애'의 조회수는 공약을 건 2일 뒤에 조회수 100만을 넘겼다.

윤시윤은 23일 손수 만든 100인분의 컵밥으로 노량진 공시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윤시윤의 공약 지키기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공시생들과 팬들이 현장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윤시윤은 컵밥은 물론, 비타민 음료와 견과류까지 미리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ari@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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