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하백의 신부'는 젊다..남주혁·신세경·공명·크리스탈 확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23 15: 07

남주혁 신세경 공명 크리스탈이 tvN '하백의 신부 2017'(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tvN 관계자는 23일 OSEN에 "남주혁, 공명, 신세경, 크리스탈이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앞서 캐스팅 물망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그대로 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미생'의 정윤정 작가가 대본을 쓰고 '나인'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관계자는 "'하백의 신부 2017' 편성은 확정된 바 없다. 대본 리딩 역시 추후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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