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측 "윤진서=보헤미안, 연예인 선입견 깼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23 15: 19

'인생술집'을 통해 배우 윤진서의 의외의 매력이 공개될 전망이다. 
tvN '인생술집' 제작진은 23일 "최근 녹화를 마쳤는데 윤진서는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었다. 방송 내내 서핑과 파도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굉장한 서핑 마니아의 모습으로 의외의 매력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이어 "여행에도 아낌 없이 투자하는 등 윤진서는 미래보다 현재를 더욱 중시하는 보헤미안 같은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보통 연예인에 대해 갖게 되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 준 게스트다. 털털하면서도 소탈한 그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진서는 최근 '인생술집'을 방문해 파도가 좋아 제주도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부터 여배우로서의 연기 고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깜짝 사실까지 고백하며 소탈한 면모를 뽐냈다. 그의 이야기는 23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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