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세호·한상진·셔누, 역사 예능 '오쾌남' 합류..대세 콤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3 16: 05

개그맨 조세호와 배우 한상진,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역사 프로그램으로 뭉친다.
2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와 한상진, 셔누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프로그램 '오쾌남'(가제)에 합류한다. 이로써 김성주, 안정환 콤비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조세호와 한상진, 셔누의 합류로 '오쾌남'은 더 풍성한 라이업을 자랑하게 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뭉쳐야 뜬다' 등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의 '케미'에 세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크다.

특히 다섯 명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조합이다. 개그맨 조세호의 입담과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 출연했던 한상진, 몬스타엑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셔누까지 다양한 호흡이 기대되는 지점이다.
'오쾌남'은 역사를 주제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내달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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