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20득점으로 역전승 이끌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2.23 20: 52

최근 이승현(25, 오리온)의 득점포가 물이 올랐다. 
고양 오리온은 23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17 KCC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서울 SK를 92-85로 눌렀다. 2연승을 달린 3위 오리온(28승 15패)은 2위 삼성(28승 14패)을 반 경기 차로 압박했다. 8위 SK(17승 26패)는 6강 경쟁서 한 발 더 멀어졌다. 
경기종료 후 오리온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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