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송승헌, "운평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오윤아 의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2.23 22: 11

'사임당' 이겸(송승헌 분)이 운평사 사건에 대해 의혹을 품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겸은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를 만나 사임당(이영애 분)에게 그토록 적대적인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휘음당은 자신이 주막집 딸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은 채 적의에 가득찬 눈빛만 보냈다.  
이겸은 "사임당을 업고 내려온 주막집 아이아 분명해"라며 "그런데 왜 저렇게 사임당에게 적대감을 보인단 말인가. 그날 운평사에선 무슨 일이 있었단 말인가"라고 생각에 잠겼다. 또한 "어떻게 주막집 딸이 이조참의의 부인이 될수있단 말인가"이라고 고민에 빠졌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