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연애' 윤시윤, 장희령에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2.23 23: 18

'생동성 연애' 윤시윤이 킹카로 등극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이하 생동성 연애)에서는 킹카로 변신하는 소인성(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인성은 위기에 빠진 김태이(장희령 분)를 멋지게 구했다. 그는 멋있게 악당들을 퇴치하고 김태이에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고 물으며 손을 내밀었다.

소인성은 김태이를 택시 태워 보내며 끝까지 에스코트를 했다. 그런 소인성의 모습에 김태이는 푹 빠지게 됐다.
또한 그는 패션까지 멋있게 변신했고, 다시 만난 김태이에 외운 택시 번호를 줄줄 외워 김태이를 다시 한 번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소인성은 순간 킹카로 등극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생동성 연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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