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혁수의 싱글라이프가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개그맨이라고 오해 받을 정도로 뛰어난 콩트 연기를 펼쳐온 그인 만큼 새롭게 공개되는 일상도 기상천외하고 특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권혁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촬영을 마쳤다.(OSEN 단독 보도) 권혁수는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면서 더욱 더 친근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동안 신선한 스타들이 출연해서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해왔다. 자이언티, 이수경, 다니엘 헤니 등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집과 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큰 호감을 얻었다.
권혁수의 경우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이며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SNL 코리아’ 더빙극장을 통해서 수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스타가 됐다. 영심이, 세일러문, 올림푸스 가디언, 나문희 등 만화 캐릭터와 실제 배우를 완벽하게 따라 하면서 권혁수만이 보여줄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왔다.
예능인이라는 가면 뒤에 가려진 권혁수의 솔직한 삶 역시도 재미있을까. 권혁수는 OSEN과 인터뷰에서 “여태껏 다른 사람이 날 어떤 식으로 생각할지를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일상 역시도 타인을 의식하기보다 편하고 자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배우와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권혁수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3월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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