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조혜련 "신원호 PD, '여걸식스' 인연..'응사' 캐스팅 될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24 15: 36

 방송인 조혜련이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지 못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조혜련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와 '여걸식스'부터 인연을 맺었다"며 "제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중국에 있어서 전화를 못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원호 PD가 함께 밥을 먹으면서 성동일 씩 아내역에 나를 생각했다고 했다"며 "아주 안타깝다"고 털어놨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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