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병헌·박보검 양측 "'안시성', 제안 받고 검토 중, 결정 NO"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24 19: 07

배우 이병헌과 박보검 양측이 영화 '안시성' 출연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은 24일 '안시성'의 출연에 대해 OSEN에 "제안 받은 작품으로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병헌과 박보검이 영화 '안시성'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병헌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의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박보검 역시 아시아 팬미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 '안시성'은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그린 사극으로, '내 깡패 같은 여인'과 '찌라시:위험한 소문'을 연출했던 김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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