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구혜선의 창의 요리, 이번엔 단팥빵..'성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4 21: 59

'신혼일기' 구혜선이 창의 요리로 이번에 단팥빵을 만들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서는 안재현이 구혜선을 위해 야식으로 팥죽을 만들어줬다. 
이날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간단한 거 먹고 싶다"라면서 팥죽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직접 수확한 팥을 불리고 삶아서 맛있는 요리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다시 한 번 창의 요리에 도전했다. 안재현이 삶아놓은 팥을 보고 식빵에 넣으면 단팥빵이 되겠다고 생각한 것. 구혜선은 빵을 구워서 팥을 넣었고 "단팥빵 맛"이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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