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반응 벌써 뜨겁다..타워레코드 접수 '신드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25 08: 03

'일본도 접수한 트둥이들'
일본 데뷔를 정식으로 발표한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트와이스는 24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8일 데뷔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일본 활동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같은 날, 일본의 유명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Oha!4' 'ZIP' '굿모닝' 등 5개 프로그램이 이 소식을 대대적으로 다루며,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선 2월 24일 0시에는 한국에서 공개한 음원들로 채운 디지털 음반 'WHAT'S TWICE'를 선발매했다. 앨범에 수록된 'OOH-AHH하게(우아하게)' 'CHEER UP' 'TT' 'Touchdown' 4곡은 라인 뮤직차트 1~4위를 점령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일 한국에서 발매한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는 22일 타워레코드 전 점포의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음반은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순위에서도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트와이스는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오프라인 차트를 모두 점령하며 엄청난 인기를 뽐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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