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 최지우 "궁전가는 것 좋아..내 집 같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25 23: 41

최지우가 궁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최지우는 프라하를 여행하며 캔디 배성우와의 통화를 이어갔다. 
이날 최지우는 "여행하며 꼭 가야하는 곳은 줄을 서서라도 꼭 간다"는 자신만의 여행 철학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궁전이 그렇게 좋더라"라며 "괜히 마음이 푸근해진다. 내 집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지우는 줄 서서 기다린 궁전에 입장한 뒤 치마를 나풀거리며 뛰어 들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내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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