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최민용, 어머니 언급에 눈물..“연세 많으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2.27 21: 56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민용이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최민용은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하고 쉐프들에게 요리를 의뢰했다.
이날 최민용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윤정수가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묻자 대답을 쉽게 하지 못하다가 “연세가 많으시다”고 말하고는 눈물을 훔쳤다.

그는 “어머니에게 보양식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에 ‘어’ 자만 들어도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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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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